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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울 게 없다는 9명의 제보자 [그것이 알고 싶다]

공말 2015. 1. 11. 11:42

 

 


지난 방송에서 땅콩사태에 대해서 제보를 기다린다고 방을 붙였던 제작진들

그리고 예상보다 많은 제보가 옴


 





1. 그 중 9명의 제보자들의 인터뷰

 

 

 

 

 

 

 

 

 

 

 

 

 

 

 

 

 

 

 

 

 

 

 

 

 

 
 

 



2. 땅콩 메뉴얼

 

 

 

 

 

 
 
 
 

분명 메뉴얼대로 함

 

 

 

 

 

 

 

 

 

 

 

 

 

 

 


 
 
 

사건의 당사자는 여승무원인데, 박창진 사무장이 사건 당시 용서 받지 못한 이유임


 

 

 

 

 

 

 

 

 
 



3. 다른 사례

 
 

 

 

 

 

 

  

 

 

 

 
 
 
 
 
 


 


'까라면 까'의 문화에서 '바른 말'하니까 민망해서 비행기를 돌렸나;;





출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놔그네 

재벌 쌍것들도 문제지만 알아서 기어주는 노비 문화가 더 문제다
 
 
'내' 비행기에 하찮은 너희들이 '얹혀'타는 것으로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진짜 처음엔 개념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자세히 보니 무식한 수준..

 

  황금요정

대한항공 이용자들은
은혜로운 조씨 일가 비행기를 '돈' 좀 내고,얻어 타고 다녔던 겁니다.
'내 비행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인터뷰가 (누가) 문건유출 물타기하려고 대한항공죽이기하는거란 음모론에 힘을실어주네요.
 정말 항상 있었던 일상적인 갑질인데 언론화된게 이상한거란 인터뷰에 소름.


행복한내인생

 

대한항공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전체가 이래요. 원칙과 상식이 무시되는거 세월호사고에서도
선박운행에 변칙과 그릇된지시에 누구하나 반대할 수 없었다는거. 그런 사람이 있더라도 짤리고
생계를 잃어야 한다는거. 사회가 있는자 들을 위해 돌아가고 더 끔찍한 것은 그게 당연시 된다는 거.
일베같은 영혼없는 우파는 친일 앞잡이 도구가 되길 자처하니. 참으로 안타깝고 통탄할 노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