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루셔니스트 (The illusionist)
세월이 흘러갈수록 설자리를 잃어가는
일루셔니스트는 자신이 설 수 있는
무대를 찾아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스코틀랜드의 선술집에 머물며
공연을 하다가 그곳에서 앨리스라는
한 소녀를 만나게 된다.
일루셔니스트의 무대에 반한 어린 소녀 앨리스는
다음 무대로 향하는 일루셔니스트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그 여행은 두 사람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다.
2. 벨빌의 세 쌍둥이 (The Triplets Of Belleville)
자전거 타는 것이 제일 행복한 외로운 소년
이 소년은 어느 날 자전거 대회에서
마피아들에게 납치를 당하고
그런 손자를 찾아 할머니와 강아지가
여행을 떠나는 유쾌한 영화.
3. 파리의 도둑고양이 (A cat in Paris)
실어증을 앓고 있는 소녀 조이. 그런 조이에게는
아끼는 고양이가 한 마리 있다.
이 고양이는 낮에는 조이와,
그리고 밤에는 도둑과 함께 거리를 누빈다.
어느 날 소녀는 고양이의 뒤를 밟다가
도둑을 마주치게 되는데.......
4. 파리의 몬스터 (A monster in Paris)
1910년, 대홍수 때문에 세느강이 범람해
에펠탑이 반쯤 물에 잠긴 파리.
실험실 폭발 사고로 인해 위험 용액이
작은 벼룩에 튀어, 거대 벼룩으로 변하고 만다.
그러나 이 벼룩은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신비한 벌레.
여자 주인공인 루실은 벼룩의 목소리를 듣고
괴물의 모습을 한 그를 지켜주기 위해
온 힘을 다한다.
5. 마법의 세계 녹터나 (Nocturna)
소심하고 얌전한 성격 탓에 고아원에서
외톨이 신세를 면치 못하는 소년 팀.
하지만 팀에게는 고독한 고아원 생활과
아이들의 따돌림을 견딜 수 있는
유일한 위안거리가 있었으니,
바로 밤에만 볼 수 있는 별 애드하라.
그러던 어느 날 유일한 위안거리였던
애드하라가 갑작스럽게 사라지고,
낙심한 소년 팀은 애드하라를 찾아
자신이 그토록 두려워하던 밤의 세계로 뛰어든다.
6. 파리의 자살가게 (The suicide shop)
삶에 대한 의욕도, 희망도 없는 우울한 도시에서는
자살할 때 유용한 독약이나 로프를 파는 가게만이
성황리에 잘 되고 있다.
어느 날 가게 주인은 아기를 갖게 되면서
예전에는 몰랐던 삶에 대한 기쁨을 느끼게 되고
삶의 희망을 가지게 된 주인과
자살 가게의 운명은 점점 바뀌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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