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네티즌 "일본어 안내와 편리한 서울 지하철"

일본인 한국여행 시리즈로 여행 전문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 일본판에 올라온 우리나라 지하철에 대한 일본 여행객 후기입니다.
5번째 시리즈입니다.

 

 

 

 

 

 

YH26 4/5
일본의 지하철보다 훨씬 편하고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엘레베이터도 많고 지하철 노선마다 색깔을 다르게해서 구분해놨더군요.
덕분에 알기도 쉽구요. 또 영어와 한자표기도 같이 되있는데다
모니터에 목적지도 나오므로 불안감없이 탈 수 있습니다.
 
  
 
myumyu0 4/5
요금도 저렴하고 노선도 점차 늘고있는데다 역도 많아서 자주 이용합니다.
서울근처라면 지하철로 어디든 갈수있기때문에 매우 편합니다.
한글을 못읽어도 지하철역마다 번호가 써져있으니 내리는 역의 번호만 알아둬도 문제는 없습니다.
 
 
 
Tablet2015 4/5
어디가 어딘지 알기쉽다는 점이 일본지하철보다 좋은것같습니다.
표를살때도 일본어 표시가 되니까 어려울게 없구요.
 
 
  
maritan21 3/5
명동에서 동대문으로 갈때는 지하철도 좋지만,
명동에서 강남쪽으로 가는경우는 택시가 훨씬 편한것 같습니다.
 
 
 
ショコのあ 3/5
노선도를 보기가 의외로 어렵지 않더라구요. 또 지하철 스크린 도어도 안전해보였구요.
 
  
 
eitoman 3/5
저렴하고 빠른 지하철이니 시민의 발 역할을 하는데는 문제없겠지만
관광목적의 여행객들에게는 환승이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역에내려서 1분정도 가면 환승역이 보이는곳도 있지만 에스컬레이터가 없고
계단만 있는곳도 많기때문에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은 힘들수도 있습니다.
서울은 택시요금이 싸니까 노인이나 하루정도의 관광이라면 택시를 이용하는편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SEIJI517 5/5
한국 유학생활할때 자주 이용했습니다. 저렴해서 좋은데 지하철이라
계단을 자주 이용하므로 연세가 있는분들에게는 힘들것같습니다.
 
  
 
nozomiacty 4/5
요금이 싼데다가 요금권이 통일되있는게 맘에들더군요.
티머니가 있다면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역수에 비해 급행노선이 적은게 좀 불만스럽긴 합니다.
 
  
 
eitaka2014 5/5
편의점같은곳에서 티머니 카드를 사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걸로 버스도 탈수있구요.
 
 
 
あいご 4/5
최근 요금인상으로 기본1250원정도로 올랐지만
그래도 일본보다 요금이 저렴해서 좋습니다. 현금이아니라 교통카드(티머니)를 쓰면
100원더 싸게 이용할수있습니다. 게다가 일본처럼 철도회사마다
기본요금을 내야되는 번거로움이 없이 거리를 기준으로 한번에 내면 되는 장점이있습니다.
 
 
  
宝の谷 4/5
저렴하고 편리합니다. 한글을 몰라서 초조해할 필요없이
역번호로 찾아가면 헷갈릴이유가 없습니다.
 
 
 
shiorirain 4/5
티머니카드를 이용하면 정말 편리하게 탈수있습니다.
환승역에서는 음악도 나오구요. 헤메고 있더라도 역무원이 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
택시도 저렴한편이라 좋지만 짐이 무겁지 않다면 메트로도 편리한편입니다.
 
 
 
rikupapa 4/5
매번 현금으로 표를사면 보증금환불등 번거로운점이 많으니
가격도 저렴하고 편한 티머니 카드를 사서 쓰는게 좋습니다.
 
  
 
mami O 4/5
조금 찾기 어렵긴해도 지하철 탈때 편리한 앱이 있어서 그걸보면서 이용했습니다.
노약자석에 젊은이가 앉아있는 경우는 거의없었습니다.
또 다른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분들도 있었구요.
 
  
 
ma919 4/5
도쿄처럼 지하철이 자주오는 편은 아니었지만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miponpon 4/5
하나하나의 역이 큰편이라 환승할때는 꽤 거리가 먼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요금이 일본의 절반 이하인데다가 기본요금으로 거의 목적지부근까지 갈수있으니 추천합니다.
 
 
 
Yukobaby 4/5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문이 설치되있더군요. 차량도 깨끗했구요.
일본어 문자 표기및 방송도 나와서 딱히 불안한점은 없었습니다.
 
 
 
noakatoh 4/5
예전에 상하이 택시에서 무서운 느낌을 받아서..
혼자 여행을 다닐땐 최대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서울 지하철은 타기도 쉽고 깨끗한데다가 안전했습니다.
서울도 도쿄처럼 메트로카드가 있고 충천도 쉽게 할 수 있었는데
카드를 어디서 사는지 알기 어려웠습니다. 알고보니 편의점에서 팔고있더군요.
 
 
 
くもちゃん 5/5
편리합니다. 인천, 김포에서도 공항철도로 연결되있어 서울시내까지 가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갈때마다 역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고 명동등 서울 시내부터
서울 교외까지 대부분의 장소에 문제없이 갈 수 있습니다.
서울은 택시도 싸고 편하지만 시간에따라 차가막힐수도 있으니까 지하철이 좋을수도 있습니다.
 
 
 
hooch55 4/5
매우 편하고 찾아가기도 쉬워서 한국 갈때마다 자주 이용중입니다.
티머니 카드는 택시에서도 쓸수있어서 되게 편합니다.
 
  
 
YoongMii 5/5
저녁때 차가 막힐시간에 이용해봤는데 아주좋았습니다.
택시를 탔었다면 아마 3시간넘게 걸렸을 거리를 30분만에 갔습니다.
플랫폼에 자동문도 있어서 안전성을 신경쓴게 느껴졌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역안에 있는 상점을 구경하는것도 재밌습니다.
 
  
 
ferretMAMA 4/5
일본어로 역이름이 적혀져있고 일본어 방송도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사고나 재해에 대비해서 비상장비들을 눈에띄는곳에 둔것도 좋았습니다.
일본에서도 마스크나 담요등을 갖다두긴 했지만 어디있는지는 역무원만 알고있으니..
 
 
  
YYY14 3/5
서울역등 역에 따라 환승통로가 긴곳이 있습니다.
지하철에선 수다로 북적였고 대부분은 스마트폰을 보고있더군요.
 
  
 
ミーミー４１０ 5/5
예전에 티머니를 사둬서 충전한다음 가봤습니다.
참고로 김포공항에서 서울도심까지 지하철로 갈수있습니다.
가끔 지하철안에서 큰소리로 뭔가 말하거나 물건을 파는 이상한사람이 있기도 하지만
눈만 안마주치면 괜찮습니다. 하하.
 
 
 
レナネネ 5/5
노선이 알기쉬운편이고 지하철도 깨끗하고 편했습니다.
도쿄에 비교해서 요금도 싼편이구요.
 
  
 
あこう 4/5
서울에 갈때 지하철을 이용하고있습니다. 환승역에선 음악이 나오므로
자연스럽게 어딘지 알 수 있습니다. 스크린도어도 있어서 안전합니다.
근데 문이 닫히는속도가 빨라서 승차중 닫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138huron 3/5
매우 유용한 교통수단이지만 도쿄와는 다르게 에스컬레이터나
엘레베이터 숫자가 적은편이라 환승시나 가방을 갖고있는 경우에는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무거운 짐이있는경우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Juliehe7 5/5
깨끗한데다가 표를 살때도 일본어, 영어, 중국어로 살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지하철 이용후 1회용 교통카드를 반납하면 5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モントリー 4/5
기본적으로 1회용 교통카드 구매같은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용할떄마다 1회용카드를 샀었는데 종종 하차후 카드를 반납해서
보증금을 돌려받는걸 잊어버렸습니다. 잊지 않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埼玉おやじ4/5
환승시 역과 역사이의 거리가 멀고 계단이 높은데
에스컬레이터가 없는곳이 대부분입니다. 좀 힘들었습니다.
 
 
 
hanatan2015 5/5
역이나 편의점에서 파는T카드를 사서쓰면 매우 편합니다.
이틀정도 썼는데 만원도 안들었습니다.
 
 
 
tyatya125 4/5
일본 지하철보다 외국인이 이용하기 쉬울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하철 라인마다 색깔로 구분해둬서 종점하고 색깔만 기억하면 실수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かぶかぶ 4/5
육아에대한 한국인의 대략적인 생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본인인 우리부부에게도 아이가 있다는 이유로 자리를 양보해주고
친근하게 말도 걸어줬습니다. 손자의 사진을 보여주거나 아이가 자는모습을
계속 들여다보고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있는곳은 괜찮았지만 계단은 힘들었습니다.
 
 
 
akiwanKanagawa 4/5
나이 많은 어머니와 함께 탔는데 즉시 자리를 양보해주는 친절함을 느꼈습니다.
과연 유교의 나라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엘레베이터를 찾는데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좀더 눈에띄는곳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하철은 매우 꺠끗하고 안전합니다.
 
 
 
アジアン 3/5
요즘도 지하철에 행상이 돌아다니더군요.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거나
승객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장사를 한뒤 다음차량으로 이동했습니다.
상대하지않으면 문제되진 않지만 쇼와 30년이나 40년대(5~60년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sanghee1012 5/5
발매기에선 일본어로도 구입이 되니 좋습니다.
메트로노선도 구분이 잘되있어서 승차도 쉽구요.


번역기자:지니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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